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 명소답게 매년 연휴 때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만큼 항공권 금액도 천차만별인데 외국도 아니고 가는 시간도 짧은데도 불구하고 국내인 제주도 여행을 돈 많이 주고 항공권을 산다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소개하는 제주도 항공권 싸게 사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하니 활용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추천하는 꼭 가야 봐야 하는 곳 베스트 5를 추천해 드리오니 참고하셔서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특가항공권 이용하기
첫 번째는 특가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가항공권은 어디서 살 수 있을지? 사실 알려줄 3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먼저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인터넷 검색을 해도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공사, 여행사, 오픈마켓 홈페이지에서 특가 이벤트나 자체 프로모션을 확인해야 합니다.
땡처리 항공권 이용하기
두 번째로 제주 항공권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바로 땡처리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이 경우는 여행계획을 비교적 자유롭게 갈 수 있거나 시간 제약이 없으신 분이 활용하기에 적당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출발일을 기준으로 빠르면 당일 혹은 3일~2주 전에 판매하기 때문에 일정이 촉박하여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땡처리하는 항공권은 플레이윙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땡처리 항공권과 비슷한 항공권도 있는데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을 팔고 남은 잔여 권을 소진시키기 위해 판매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항공권보다는 매우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잔여석을 판매하는 것이기에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일정과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정만 잘 맞으시면 대박입니다.
출발 6 주전 예매하기
끝으로 소개 항공권 싸게 구하는 방법은 출발 6 주전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6 주전에 항공권 가격은 변동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 플라이트라는 사이트에서 가격 그래프를 이용한다면 현재 항공권의 가격추이를 확인할 수 있기에 내가 산 항공권 금액이 싼 지 비싼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꼭 가야 봐야 하는 곳 베스트 5 추천
우도(해양도립공원)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 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 한 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검멀레해변이나 우도봉, 홍조단괴 해변, 하고수동 해변 등 유명한 관광지 1~2개를 둘러보고, 카페나 음식점에서 휴식을 즐겨도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여유 있게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 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 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여행 일정을 짜는 데는 기상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7월 2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 10월에는 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되었고, 2011년도 대한민국 자연 생태관광 으뜸 명소, 2012년 12월 한국 관광 기네스 12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립니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 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고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 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목원 안에 아기자기한 포토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어디 동백꽃뿐 아니라 여름이 시작되면 파란 하늘을 닮은 수국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가을에는 억새와 핑크뮬리가 가을 정원을 가득 채웁니다. 계절마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덕분에 어느 때에 방문해도 인생샷 100%의 성공률을 자랑할 겁니다.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서쪽에 가볼만한 해수욕장을 꼽으라 하면 단연 1, 2위로 꼽아 추천하는 곳이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하며, 제주올레 14코스의 일부로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빛은 보는 것으로도 힐링이고 썰물 때가 되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 빛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 곳입니다.
바다 앞에는 어린 왕자 속 보아뱀을 삼킨 코끼리 그림 모양의 ‘비양도’가 있습니다. 비양도와 바다 위로 떨어지는 석양은 이곳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장관입니다. 여름에는 야간 개장도 하니 야자나무 아래에서 제주도 푸른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반려동물의 경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 지정 해수욕장 유영 구역의 입욕은 통제됩니다. 또한 입수 객 등의 민원이 발생하거나, 현장 상황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을 제재하는 상황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제주도 항공권 싸게 사는 3가지 방법과 제주도 꼭 가야 봐야 하는 곳 베스트 5 추천을 해 드렸습니다. 알려드린 내용을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