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하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확인해보면
장점을 보면 청약통장 금리는 최대 4.3%~4.5% 받을 수 있고, 청약통장으로 주택을 분양받으면, 분양가의 80%까지 주택담보대출 연 2.2% 고정 저금리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출시 시기는?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은 2024년 초 예정이며, 주택 드림 대출은 2025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가입 요건
가입 요건을 보면 연 소득 3,500만 원 ~ 5,000만 원으로 완화(미혼은 연 7,000만 원 이하, 기혼은 부부 합산 1억 원 이하), 납부 한도 역시 월 50만 원 ~월 100만 원의 요건입니다.
청약 당첨 후에도 해당 통장으로 계약금 납부를 할 수 있도록 1회 한정 인출을 허용 이후 입주 전까지 잔금 자금 등을 모으는 예금 기능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개선한다고 합니다.
3. 이용 방법
청약 당첨된 만 20~39세 무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에 1년 이상 가입해야 하고, 1,000만 원 이상 납입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주택 분양가 6억 원, 85㎡ 이하, 만기는 최대 40년, 금리는 소득, 만기에 따라 최저 2.2%를 적용한다.
4. 청약 당첨 이후는?
결혼, 출산, 다자녀 등의 요건을 갖추면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결혼 시 | 0.1% 포인터 | 단, 최대 금리 하한선은 1.5%입니다. |
최초 출산 시 | 0.5% 포인터 | |
추가 출산 시 | 0.2% 포인터 |
역대 최초로 청약통장과 대출을 연계해 장기,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5.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의 경우 자동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도 모두 인정되며, 우대금리(4.5%)는 전환 후 납입액부터 적용합니다.
청약 종합저축가입자도 소득 기준(5,000만 원), 무주택 등의 요건을 갖추면 전환 가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모든 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