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태풍은 어김없이 옵니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상학자들은 올해 태풍이 약 2천5백여 개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중에서 30여 개가 한국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풍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태풍의 발생 시기, 태풍 대비 피해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으니 확인하셔서 태풍피해를 사전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발생 실시간 정보
윈디닷컴으로 태풍 이동 경로 실시간 레이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의 발생 시기
태풍은 주로 여름철 6월~ 9월에 발생하지만, 1년 내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 강력하고 많은 태풍이 발생할 것이라는 기상학자들이 예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태풍은 평년(2, 3개) 보다 많은 3~5개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대비 피해 예방법
태풍은 크게 바람으로 인한 피해와 폭우로 인한 피해로 나누어집니다. 인해 최소로 피해를 줄이려면,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태풍이 공식적으로 상륙한 상황에 외출은 금물이며,
집 주변을 둘러보아 고정되지 않고 날아다닐 만한 물건들은 안으로 들여놓습니다.
창문(앞 베란다, 뒷 베란다 포함) 틈새 사이에 신문지 1장 이상을 가능한 한 최소한의 크기로 접어 끼워 넣고 테이프로 빈틈없이 붙입니다. 하나라도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기압이 새어나가거나 빗물이 들이치므로 테이프로 붙일 때는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서 튼튼하게 붙여야 합니다. 단 한 부분이라도 헐렁하게 붙이면 유리창이 왕창 깨져서 안전을 보장하기 힘듭니다.
끝으로 태풍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어서 사전에 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도 태풍은 당연하게 온다고 봅니다. 알려드린 방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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