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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육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방법으로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등 다양한 정책이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출생률은 늘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공감하고 양육비 경감 등의 정책이 2024년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셔서 24년도에 많은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1. 첫 만남 이용 부모 급여
| 구분 | 2023년도 지원금 | 2024년도 지원금 |
| 첫만남이용권 | 모든 자녀 각 200만 원 |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
| 부모급여 0세 | 월 70만 원 | 월 100만 원 |
| 부모급여 1세 | 월 35만 원 | 월 50만 원 |
| 미숙아,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요건 |
중위 180% | 폐지 |
2. 보육 인프라 및 틈새 돌봄 지원
1) 보육인프라
정원 기준 기관보육료를 지원하는 영아반 인센티브를 신설하여 정원미달의 영아반 폐반을 방지하기 위해 보육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보육료 5% 인상을 합니다.
2) 틈새 돌봄
아이 돌봄 8.5만 명에서 11만 명으로 늘리며, 시간제 보육 1천 개에서 2천 개 반을 지원합니다.
| 구분 | 2023년도 | 2024년도 |
| 0~2세 반 어린이집 지원 | 등록 아동 기준지원 | 정원 미달 시에도 정원 기준지원 (단, 현원 50% 이상) |
| 어린이 휴일 및 야간진료 | 신규 | 24시간 소아 전문 상담센터(5개소) 의료 상담 |
| 신규 | 달빛 어린이 병원 (45개소) |
3. 일과 육아의 정책
2024년부터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현행에서 기한을 연장하거나 지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 구분 | 2023년도 | 2024년도 | - |
| 육아휴직 기간 연장 | 최대 12개월 | 최대 12개월 |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
| 맛 돌봄 특례 지원 확대 | 최대 300만 원 3개월 |
최대 450만 원 6개월 |
영가기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 시 |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확대 |
5일 | 10일 | 중소기업 근로자 |
|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확대 |
8세 이하, 최대 24개월 주 5시간 내 100% 급여지원 |
12세 이하, 최대 36개월 주 10시간 내 100% 급여 지원 |
24년 하반기 예정 |
| 업무 분담 지원금 | 신규 | 업무 분담 시 월 20만 원 |
육아기 단축 근로자 동료(24년 하반기 예정) |
지금까지 2024년에 달라지는 육아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늘어나지 않는 출산율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지원정책이 있다고 할지라도 정책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육아와 관련된 정책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배려해 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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