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면 아무래도 살아가는 환경이 바뀌다 보니 이사는 신경 쓰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집을 옮겨 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이겠죠?
손 없는 날은 특히 길한 날로 유명해 해당 날짜를 놓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경우를 대비해 몇 가지 대비법을 알려드릴 테니 안심하고 이사를 손 없는 날이 아니라도 편안하게 하길 바랍니다.
1. 평일 이사 대처법
손 없는 날은 특히 길한 날로 유명해 해당 날짜를 놓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1) 밥솥
이사할 집에 쌀을 가득 채운 밥솥을 이사 날짜보다 미리 가져다 놓습니다.
귀신(손)이 그 밥솥을 보고 그날 이사한 것으로 생각해 실제 이사 날짜에는 쫓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불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밥솥, 이불 모두 주요 살림살이이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2) 소금
이사할 집의 현관, 창틀 등 귀신(손)이 들어올 수 있는 입구에 소금을 뿌리면 귀신을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집에 소금을 먼저 뿌려놓고 그 후에 입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소금은 가는소금, 굵은소금 등 종류에 무관합니다.
3) 팥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처럼,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귀신이 오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4) 말린 쑥
말린 쑥을 태워 연기를 내면 귀신(손)이 싫어해 이를 피해 간다고 합니다. 말린 쑥을 넣고 불을 붙인 다음 방마다 돌아다니며 연기를 피운다고 합니다.
2. 2025년 월별 손 없는 날
월별로 보면, 손 없는 날이 많게는 6일, 적으면 4일가량 있는데 이날들은 이사 비용도 많이 듭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이사하는데 도움받길 바랍니다.
3. 끝으로
손 없는 날은 액운이 없는 날로 여겨져 결혼식, 이사, 개업 등의 중요한 일을 하기 좋은 날로 여겨져 왔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특정한 날에는 귀신들이 활동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음력으로 각 달마다 ‘손 없는 날’은 9일과 10일, 19일과 20일, 29일과 30일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손 없는 날은 전통적인 믿음에서 시작된 관습이지만, 이젠 개개인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날을 우선시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는 요즘, 중요한 날이 꼭 손 없는 날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정과 상황에 맞는 날짜를 선택해도 무방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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